10번째 만남
3월 16일
Touch
핫초코향 아른 거리는 touch touch
달콤한 개나리같은 캬라멜 팝콘과 약간은 지저분한 3호선
언제나 한적하고 편안한 잠원역
그리고 동화같이 친절한 커피숍
아메리카노, 페퍼민트...
말없이 바라보는 눈빛 속에 가슴 뭉클한 저녁.
눈 앞에서 색을 더해가는 초록잎...
나비 꽃무늬 티셔츠
반짝이는 목걸이
머리자르고 싶어...
소근거리는 마음...
꼭 안아주고 안녕....
사랑해...
# by 6cut | 2008/03/17 1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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